It's done we're done
yeah, It's walking this planet
you're gone
you're gone
we're done
이제는 널 보내야 하나
마치 처음 만난 그 날처럼
내 맘 이렇게 간절한데
널 사랑했던 난 이제는 어디로
널 잊을 자신이 아직 없는데
listen, 널 처음 본 그 날의 느낌을 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난 정말 신났어 니 손 잡고 있을 때면 허름했던 내 삶은 아주 밝게 빛났어
참 많이 들었지 우리 잘 어울린단 말 사실 내겐 안 어울려 사랑이란 낱말
내 친구들도 놀랐어 널 만나기 전 까진 줬으니까 내 맘에 딱 절반만
이태원 신사동 그 어딜가도 너와 함께면 나는 세상의 주인공
(하얗고 작은 니 손을 잡고 내 손을 잡은 넌 살며시 내 노래를 따라 부르고)
조금씩 니 기준에 맞춰가는 낯선 나의 모습도
(토라진 니 맘을 풀어주는 것도 난 그저 좋았어)
uh 난 좋았어 바보처럼
이제는 널 보내야 하나
마치 처음 만난 그 날처럼
내 맘 이렇게 간절한데
널 사랑했던 난 이제는 어디로
널 잊을 자신이 아직 없는데
그렇게 함께했던 일년 삼개월의 시간 동안 우리는 어긋나갔어 그 기간 동안
차이점은 커지고 우리 둘은 더 멀어지고 but 니가 좋았던 난 시련 따위
다 이겨낼 거라 믿었지 근데 니 이별선고 그리고 통보 슬픔은 멈추지 않았어
내 고통도 우리 사이를 위한 깊은 노력도 그 짧은 문자로 믿을 순 없지만
너와 난 이렇게 남이 됐어 I don't speak on twitter and speak on facebook
but I now speak on rhythm 너무 무참히 부서져버린 가장 소중했던 믿음
우린 결국 이렇게 걷게 됐어 각자의 길을 나를 떠나간 너의 길이 환하게
밝기를 빌어줄게 하고 싶었어 나 사실 이 얘기를 비록 너에겐 아픔만준
나쁜 놈이지만 나 진짜로 바랬어 니가 내 사랑의 마지막이기를
이제는 널 보내야 하나
마치 처음 만난 그 날처럼
내 맘 이렇게 간절한데
널 사랑했던 난 이제는 어디로
널 잊을 자신이 아직 없는데
나의 영혼 속에 넌 너무 깊이 박혀 yeah 지운 줄 알았던 너의 흔적들을
만날 때 마다 난 그때마다 숨을 쉴 수가 없어
이제는 널 보내야 하나
마치 처음 만난 그 날처럼
내 맘 이렇게 간절한데
널 사랑했던 난 이제는 어디로
널 잊을 자신이 아직 없는데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