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몹시 내리던 어느날..무서워서 잠못이룰때
아빠는 나에게 말하셨죠 걱정할것 없다고..
맑게 게인 파란하늘 높이 힘껏 밀어주신 아빠의 그네도
늘 이렇게 우리 가슴속에 남아있어요
#아빠.. 우리를 보고 계시나요 모두 이렇게 키가 자랐어요
항상 하시던 말씀들도 이젠 환하게 기억나요
아빠..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그 푸근한 가슴과 사랑주신 만큼 우린 기쁘고 행복해요##
미소짓는 아빠의 사진들..밤새 기도하시는 엄마의 두손도
늘 이렇게 우리마음속에 살아있었요
보고싶어요 안기고 싶어요 어리광도 부리고 싶어요오오~
그렇지만 괜찮아 아빠는 항상 아빠는 항상 함께 있어요
눈감고 기도 드릴때마다~
#아빠 우리를 보고 계시나요 모두 이렇게 키가 자랐어요
항상 하시던 말씀들도 이젠 환하게 기억나요
아빠..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그 푸근한 가슴과 사랑주신 만큼 우린 기쁘고 행복해요##
우린 기쁘고 행~ 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