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손끝은 나의 발끝은
지치지 않고 너만 찾나봐
어제 오늘 내일 기다려 정신없이..
머리는 점점 기억을 잃어
한숨은 점점 늘어
그래도 그래도 너를 못잊어..
가슴아 제발 가슴아 제발
뛰지마 안돼
끝내 터지고 말걸 끝내 아프게 될걸
차라리 멈춰..
눈물아 그만 눈물아 그만
좀 흘러 빠져 죽을것 같아
나를 꺼내줘 니가
나를 살려줘 니가
돌아와 부디 다시..
잠은 잘잤니 밥은 먹었니
너의 사진에 물어
할말이 할말이 너무 많은데..
가슴아 제발 가슴아 제발
뛰지마 안돼
끝내 터지고 말걸 끝내 아프게 될걸
차라리 멈춰..
눈물아 그만 눈물아 그만
좀 흘러 빠져 죽을것 같아
나를 꺼내줘 니가
나를 살려줘 니가
돌아와 부디 다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러다 죽어 이러다 죽어
너때메 내가
후회하고야 말걸 미안하다고 할걸
그때는 늦어..
나쁘다 정말 나쁘다 정말
나에게 나쁜 짓을 하지만
많이 그리우니까 많이 기다리니까
돌아와 부디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