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이 무수히 많던 날
별동무 나와 그 별을 세던 날
언제부터 였을까 하늘별들 숨바꼭질
텅빈 술래없는 하늘
밤하늘 별이 없는 외로운 달
기억이 다 내 별을 지워간 날
꼭꼭 숨어라 내 저 먼 기억속에
저 하늘깊어 셀 수 없던 그 별을 찾아서
빛나는 검은 밤 아침 빛으로 채워
우릴 깨워주던 날
밤하늘 별이 없는 외로운 달
기억이 다 내 별을 지워간 날
꼭꼭 숨어라 내 저 먼 기억속에
저 하늘깊어 셀 수 없던 그 별을 찾아서
빛나는 검은 밤 아침 빛으로 채워
우릴 깨워주던 날
우릴 깨워주던 날
우릴 채워주던 날
하늘에 별이 없는 외로운 달
기억이 다 내 별을 지워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