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제 사설시조 ‘한 잔 먹세그려’ 리허설

예찬건
앨범 : 제1회 예찬건 영제시조 발표회 '영판 좋다 영제 시조'
작사 : 송강, 정철
초장: 한 잔 먹세그려 다시 한 잔 먹세그려 꽃 꺾어 수를 놓고 무진무진 먹세그려,
중장: 이 몸 죽은 후면 지게 위에 거적 덮어 줄이어 메어 예나 유 소보장(수실이 달린 비단 장막)에 만인(萬人)이 울어 예나 어욱새(갈나무) 속새(풀이름) 덥가나무(떡갈나무) 백양(백양나무) 속에 가기 곧(가기만) 가면 누른 해 흰 달 가는 비 굵은 눈에 소소리 바람(슬픔을 자아내는 바람) 불제 뉘 한잔 먹자 하리.
종장: 하물며 무덤 위에 잔내비(원숭이) 떼 지어서 휘파람 슬피 불제 뉘우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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