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짧을 나의 시간을 의해
내 고향은 나를 위해 슬피 우네
하루에 한 번 나의 가여운 손가락이
난 너무도 두려워
내가 움켜쥐고 갈구할
나의 단 한 번의 새벽아
나를 위해 잠들지 마라
나의 새벽을 찾아 떠나야 해
새벽아 널 사랑해
나의 어두운 절망을 보는 빛을 비춰줘
새벽아 널 사랑해
다시 사랑할 나를 위해 날개를 펼쳐 문을 열어줘
난 내가 삶에 배고프리라
미쳐 생각진 못했지
내게 주어진 날들이
이토록 슬피 울지는 몰랐어
희망아 널 사랑해
나의 절망의 포기를 거둘 날개를 펼쳐줘
희망아 널 사랑해
나의 마지막 몸부림의 노랠 불러줘
(희망아 널 사랑해 희망아 널 사랑해)
희망아 널 사랑해
나의 절망의 포기를 거둘 날개를 펼쳐줘
희망아
나의 마지막 노랠 불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