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기다림에 또 그리움에 지쳐버린 내 기대
흔한 눈물에 흔한 미움에 무뎌져 버린 내 바램
오랜 시간을 오랜 추억을 헤매 울던 내 사랑
먼지만 쌓여 희미해져서 견딜만해 너 없이도
I ll never leave you 희미한 너의 말
I ll never leave you 버려진 너의 말
삐걱댄 내 가슴에 움켜쥔 내 심장이 무너져 사라져가
I ll never leave you 잊혀진 너의 말
I ll never leave you 혼자 되 뇌인 말
퍼붓는 빗속으로 쏟아진 눈물처럼 뿌옇게 사라져가
늘 같은 자리 또 같은 길을 맴돌다 하루를 보내
뺨을 스치는 차가운 달빛 익숙해져 너 없이도
I ll never leave you 희미한 너의 말
I ll never leave you 버려진 너의 말
삐걱댄 내 가슴에 움켜쥔 내 심장이 무너져 사라져가
I ll never leave you 잊혀진 너의 말
I ll never leave you 혼자 되 뇌인 말
퍼붓는 빗속으로 쏟아진 눈물처럼 뿌옇게 사라져가
I ll never leave you 희미한 너의 말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