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함이 무거워 눈뜨고 싶었어
너와의 이별 하고 싶지 않았어
수많은 악몽 끝에 괴로웠던 내심정
누군가 내게 덮어둘순 없었어
너였어 꿈속에 웃고 있는 너였어
모두 잊어 너로 인해 힘들었던 나
편히 쉴수 있어 안식처를 택했어
널 볼수 있어
너 떠나는 길이 너무 힘이 들 것만같아
나의 눈엔 눈물이 아직 너에게
해주고 싶은게 남았는데
함께 못한 시간들이 더많은데
그런데 너는 왜 흑백영화 같은 세상에
나 찢어버렸니 지쳐버렸니
긴 이 외로움에 지쳐 쓰러져버렸지
*그대 없는 세상에
다시 너를 만날 수는 없지만
슬퍼하지는 말아
시간이 흐른뒤에
다른 세상에 다시 만날수 있게
아주 많은 시간에 추억에
눈물이 강물처럼 흘러 긴잠에서 깨어
널 볼수 있는 안도감에 눈을 떠
내 몸을 감싸주는 니가 곁에 있지
넌 그렇게 내곁에만 있어줘
제발 부탁이야 나의 세상 살아가는 이유야
내마음 모두 니가 가져버려 전부 니가 안아줘
*Repeat
너는 기억하겠지
우리 함께 했던 영원한 약속
아름다웠던 시간 영원히 간직할께
다른 세상에 다시 만날때까지
짧은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혼자였던 시간들에 등지고 나면
분명 널 다시 만나게 될꺼야
난 다시 널 찾게 될거야
너를 보낸 저 하늘에
우리 영원히 함께라고 너와 약속하고
아픔없는 천상에서 다시 널 만날꺼야
이제 잠시 후에 천상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