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젤 쉬운 말인가 간다던 그대 고백
또 그대 젤 쉬운 사람도 남이되어 잊혀질라
숨막힐듯 내 한 여름 사랑은 소나기처럼 지나가고
잊는다 다 잊어버린다 수만번 다짐했던 나인데
울리는 전화벨 소리 왜 난 아직도 가슴설레이나
한참을 받지 못한 채 왜 난 애타게 그대이길 바라나
계절은 지나고 한 여름 별 밝은 날
여전히 가슴은 한 겨울 듣고 싶은 그 목소리
눈 앞에 또 부서지는 햇살은 가질 수 없는 그대 같아
그렇게 잡으려 애쓰며 원해도 같지 못한 그 마음
울리는 전화벨 소리 왜 난 아직도 가슴설레이나
한참을 받지 못한 채 왜 난 애타게 그대이길 바라나
계절은 지나고 한 여름 별 밝은 날
여전히 가슴은 한 겨울 듣고 싶은 그 목소리
한번은 그때 그 사람을 돌아봐 더 잊혀 지기 전에
그 모든 기억이 계절따라 흩어져 가기전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 왜 난 아직도 가슴설레이나
한참을 받지 못한 채 왜 난 애타게 그대이길 바라나
디리링 디리링 디링 왜 난 아직도 가슴설레이나
디리링 디리링 디링 왜 난 애타게 그대이길 바라나
계절은 지나고 한 여름 별 밝은 날
여전히 가슴은 한 겨울 듣고 싶은 그 목소리
듣고 싶은 그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