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잊어야지 오늘도 어제처럼
석양엔 삼단 같은 노을이...
이제는 떠나야지 모든걸 여기 두고
너희의 함성들을 바라네
어디쯤에 푸른 날이 있을까
푸른 날은 어디에(그날은)
어디쯤에
이제는 잊어야지 오늘도 어제처럼
석양엔 삼단 같은 노을이...
이제는 떠나야지 모든걸 여기 두고
너희의 함성들을 바라네
어디쯤에 푸른 날이 있을까
푸른 날은 어디에(그날은) 어디쯤에
잿빛 하늘에 푸른 꿈이 있을까
푸른 날은 어디에(그날은) 어디쯤에
어디쯤에 푸른 날이 있을까
푸른 날은 어디에(그날은) 어디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