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거리낄것도 감출것도 없었는데 두려움따윈 없었는데 계속 움츠려들어 세상은 고갤 숙이려 들고 죄없이도
아무도없는곳에 숨고싶어져 재밌던것들이 그저그래 슬픈영화를 봐도 난 뜨겁지못해이런건 나답지 않아 생각해도
나다운건 어떤건지 식어버렸어 순수함이란 단어 잊어버렸어 학교에선 사회시간에부동산이나 머 재테크에 대해
수학시간엔 주식이나 펀드이율에 대해 알려줬어야해 다 그랬어야해 도덕이란정의를 외우는것들보다 세상에
진짜정의는 얼마나 존재하는지따위것들을 말이야 따분한 나날이야 나왜이리 변한걸까 어쩌다가
* 난 원했어 생각하는대로 사는법 내길을 가는걸 난 지금 모든게 다 뒤바꼈어 나도 모른채 사는대로 생각해
세상에 돈이 전부가아니라는 말 그말은 진짜일까 적어도 남자에겐 웃겨 솔직히 난 굶주린 개새끼처럼 지폐한장에
미친듯이 환장해 사회에서 이리치고 저리치여 타협이나 아부따위에 섞이고 또 부대끼어 지금 내모습 더러워 그토록
되기싫던 모습으로 변했어 이상하게 많이 서러워 내주변상황과 가족을위해서였어 난 날위해 넥타이를 맨게 아니야
그건 L.I.E. 내목을 조르고 있는 멋진 넥타이 숨막히고 무겁다 이 세상이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어 언제나 고민해
이 거지같은것들을 되돌릴 방법만을 shit 모든게 그대로인것 같은데 왜 나만 변한걸까 어쩌다가 *
제발 막지마 날 내버려둬 모든건 다 내맘이야 하면서도 가슴한구석이 언제나 걱정투성이 그래 난 내가 원하는 것들을
받아들일 준비보다는 섣부른 투정일지도 몰라도 결국은 내일도 똑같겠지 돌려줘 내 전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