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지네 하나 툭 떨어지네,
소리나네 멀어져가는 모습.
별이 사라져 숨는 곳은 어디인지,
궁금해 본적 있던 나의 어린시절
아무도 모르게 그대와 단둘이,
그 곳에 가면 정말 행복할까?
그대만 있는곳 아무도 없는 곳,
나란히 기대 앉아 웃고싶어
별이 지네 하나 또 떨어지네,
멀어지네 또 하나의 사랑이
쏟아질 듯 빛나는 보석별과 같이
어느덧 내맘 속에 잠든 너의 모습
그 모습이 너야 눈이 부시도록,
바라만 봐도 좋은 너의 웃음
별들은 알거야 네 곁을 맴돌며,
소리없이 웃던날 이해 할거야
소리없이 울던날 이해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