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래

시베리안 허스키
앨범 : 네 번째 아이

나도 나를 잘 모르면서 너에게 나를 아직 잘 모르냐며
내가 해준 게 무엇인지 모르며 내게 해준 게 뭐가 있냐며
다그치며 했던 말 이제는 내가 듣곤 해
그때서야 알게 돼 그런데 나는 원래 그래
난 가질 수 없고, 버릴 수도 없어,
잊을 수 없고, 지울 수도 없어,
내가 그렇게도 떠나고 싶은 나의 안 좋은 습관들
기쁠 때는 잘 웃으면서 행복한 사랑 속삭이면서
그렇지 않을 땐 불행하다며, 지치게 하지 말라고, 그만...
사랑해서 그랬어, 이해할 수는 없겠지.
서투른 내 마음은 언제나 항상 원래 그랬어
가질 수 없고, 버릴 수도 없어,
잊을 수 없고, 지울 수도 없어,
내가 그렇게도 떠나고 싶은 내 모습들을
난 이길 수 있어, 바꿀 수도 있어
이젠 알겠어, 원래 그랬듯이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난 가질 수 없고, 버릴 수도 없어,
잊을 수 없고, 지울 수도 없어,
내가 그렇게도 떠나고 싶은 내 모습들을
난 이길 수 있어, 바꿀 수도 있어
이젠 알겠어, 원래 그랬듯이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시베리안 허스키 Let Me Know  
시베리안 허스키  
시베리안 허스키 단발머리  
시베리안 허스키 도마뱀  
시베리안 허스키 운명일거야  
시베리안 허스키 Hello, Betty  
시베리안 허스키 Make-Up  
시베리안 허스키 기대  
시베리안 허스키 멜로디  
시베리안 허스키 중절모  
시베리안 허스키 가지마  
시베리안 허스키 오늘따라  
시베리안 허스키 날아봐  
시베리안 허스키 오늘밤에  
시베리안 허스키 후에...  
시베리안 허스키 Make Up  
시베리안 허스키 The Party  
시베리안 허스키 Monologue  
시베리안 허스키 마네킨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시베리안허스키 원래 그래  
시베리안 허스키 거짓말 또 거짓말 (Recorded & Remastered Ver.)  
시베리안 허스키 처음 본 순간  
시베리안 허스키 안녕, 레옹  
시베리안 허스키 도마뱀  
시베리안 허스키 하현의 달  
시베리안 허스키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  
시베리안 허스키 운명일 거야  
시베리안 허스키 모두 다 사랑하리  
시베리안 허스키 운명일 거야 (Jazz House Ver.)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