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담긴 눈물로 모든 걸 알 수 없죠.
참지 못할 슬픔인지 커다란 기쁨인지
하지만 그대 얼굴은 기뻐 보이지 않네요.
내 손을 잡아요. 그리고
이제는 내게로 와요. 아픔은 모두 잊고서
많이 지치고 힘들면 그때 나를 불러요
두려워하지 말아요. 눈물 흘리지 말아요.
오늘이 지나고 나면 모두 사라질 거예요
모두
아주 작은 말들로 많은 걸 알 수 있죠.
어둠속에 비춰진 그 조그만 불빛처럼
내 곁에 그대 얼굴을 이제 볼 수가 있네요.
내 손을 잡아요. 그리고
이제는 내게로 와요. 아픔은 모두 잊고서
많이 지치고 힘들면 그때 나를 불러요
두려워하지 말아요. 눈물 흘리지 말아요.
오늘이 지나고 나면 모두 사라질 거예요
모두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내게로
이제는 내게로 와요. 아픔은 모두 잊고서
많이 지치고 힘들면 그때 나를 불러요
두려워하지 말아요. 눈물 흘리지 말아요.
오늘이 지나고 나면 모두 사라질 거예요
천천히 내게로 와요. 이곳에 내가 있어요.
아주 오래전부터 난 그대를 기다렸어요.
이제는 내가 그대의 모든게 되어 줄게요
그대 아프고 힘든 건 모두 사라질 거예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