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알까
주체할 수 없었던
이런 내 마음을
작고 좁은 나의 세상에
큰 별처럼 찾아와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는
널 향한 마음인걸
많이 어두웠던 내 삶들이
빛으로 물들어가
오늘도 날 향해 웃어주는 너
이 순간 너에게 외칠게
오래도록 기다렸던
사람이 바로 너였다고
언젠가 길고 긴 시간이 흘러도
꼭 잡은 두 손 놓지 않게
내 모든 맘을 담아 너에게 보낼게
우리에게 펼쳐질 모든 날이
찬란히 빛나길
밤 하늘 빛나는 저 별처럼
내가 널 비춰줄게
오늘도 날 향해 웃어주는 너
이 순간 너에게 외칠게
오래도록 기다렸던
사람이 바로 너였다고
언젠가 길고 긴 시간이 흘러도
꼭 잡은 두 손 놓지 않게
내 모든 맘을 담아 너에게 보낼게
혼자 외롭던 날도
이젠 아프지 않게
내가 네 곁에 있을게
우리 함께하는 동안
행복할 수 있게
오늘도 포근히 안아주는 너
그 순간 세상은 멈춘 듯
아름다운 기억들만
너에게 선물할게
언젠가 길고 긴 시간이 흘러도
꼭 잡은 두 손 놓지 않게
내 모든 맘을 담아 너에게 보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