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이미 시작된 이별 나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언제였나 기억조차 못하겠지 시간이 흘러 먼 훗날에 너는
모든 게 나의 잘못인 것 같아 너를 부를 용기조차 없지만
아무 말 없이 기다리고 있을거야 차가운 너의 눈빛 안은 채
나 이제서야 너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넌 이미 내게 뒷모습을 보이며 떠나가고 있잖아
나 이제서야 너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넌 이미 내게 뒷모습을 보이며 떠나가고 있잖아
멀어지는 너를 가슴에 담고 힘에 겨워 한숨조차 쉴 수 없어
언제였나 기억조차 못하겠지 시간이 흘러 먼 훗날에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