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석거리는
거리를 떠나
끝없는 지평~선
백마야 가자
우리는 친구
발걸음 가벼웁게
마음 상하는
거리를 떠나
새맑은 하늘~ 밑
백마야 가자
우리는 친구
노래를 부르며
음~~~ 루라루라루
음~~~ 루라루라루
솔솔바람이 키스하는 듯
정답게 분다
말썽도 많은
거리를 떠나
넓다란 저 벌~판
백마야 가자
우리는 친구
자유를 찾아서
음~~~ 루라루라루
음~~~ 루라루라루
솔솔바람이 키스하는 듯
정답게 분다
말썽도 많은
거리를 떠나
넓다란 저 벌~판
백마야 가자
우리는 친구
자유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