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바다

셀린셀리셀리느
앨범 : 검은 아이
작사 : 서지
작곡 : 서지
편곡 : 서지

창가에 벌거벗은 아이 하나가
바다를 바라본다
가로등불 모두 꺼지고
파도소리만 고요히 들리는 밤
폭죽을 터뜨리며 춤추던 사람들
모두 어디로 갔나
모래 위의 발자욱들은
파도소리에 점점 무뎌져 가고
불 꺼진 방 침대 위에는 베개
하나가 너의 머리향길 품고
그마저도 파도소리에 무뎌져
가는데 너는 어디로 갔나
눈부신 바다 빛에 얼굴을 씻게
아침이여 어서 오라
따스한 모래알로 가슴을 쓸어
내리게 아침이여 아침이여
어서 오라
창가에 이제 아무도 없네
파도소리만 더욱 고요해지고
불 꺼진 방 침대 위에는 벌거숭이
하나 베개를 꼭 끌어 안았네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셀린셀리셀리느 꿈, 막다른 바다, 바람을 기다리다  
셀린셀리셀리느  
셀린셀리셀리느 고민  
셀린셀리셀리느 완벽한 날  
셀린셀리셀리느 외팔소녀  
셀린셀리셀리느 기막힌 꿈  
셀린셀리셀리느 고양이춤  
셀린셀리셀리느 도망자의 기차  
셀린셀리셀리느 검은 아이  
수진, 셀린셀리셀리느 Alice  
셀린셀리셀리느 장난감인간의 처녀비행  
양창근, 셀린셀리셀리느 걸리버  
셀린셀리셀리느 몸파는 아이  
셀린셀리셀리느 오래된 계절  
수진 & 셀린셀리셀리느 Alice  
곽푸른하늘, 셀린셀리셀리느 그들의 밤  
정밀아 & 셀린셀리셀리느 방랑  
정밀아 & 셀린셀리셀리느 방랑  
정밀아, 셀린셀리셀리느 방랑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셀린셀리셀리느 완벽한 날  
셀린셀리셀리느 고민  
셀린셀리셀리느 도망자의 기차  
셀린셀리셀리느 꿈, 막다른 바다, 바람을 기다리다  
셀린셀리셀리느 검은 아이  
셀린셀리셀리느 외팔소녀  
셀린셀리셀리느  
셀린셀리셀리느 오래된 계절  
셀린셀리셀리느 고양이춤  
셀린셀리셀리느 몸파는 아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