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내게 가까이
다가가 말하지 못하던 지난날이 부끄러워
갑자기 나타난 그 아인 누굴까 ?
그만 잊어야겠어 너와 이젠 정말 끝이니까
내가 답답해 넘 바보같애
난 대체 왜 너를 바라볼 때
암말 못하고 그저 다른데
금방 눈을 돌렸을까 왜 말을 못해
‘고백은 아직 일러 못해‘라며
머뭇 거리다 널
보내고 이제 후회만 가득
나 먼저 말을 걸어볼껄
그때 갑자기 말 걸던
넌 누굴까 나의 걱정
들어주고 외로 해주는 너
혼자 앓다 이렇게 털어 놓으니까
가벼워 졌던 내 맘이
힘이 되준 너의 한마디
좋은 아이 같아 그만 잊자
너와 이젠 정말 끝이니까 !
정말 답답한 맘을 넌 알까 ?
니 앞에서는 겁만나
그저 말 한마디 못하던 나
그래 난 겁쟁이 정말 못났다
그래서 난 후회만 나
너를 감싸던 그 남잘
보고서 난 정말로 화가 나
너 말고 지금 나 말야!
그때 갑자기 말 걸던
넌 누굴까 나의 걱정
들어주고 외로 해주는 너
혼자 앓다 이렇게 털어 놓으니까
가벼워 졌던 내 맘이
힘이 되준 너의 한마디
좋은 아이 같아 그만 잊자
너와 이젠 정말 끝이니까 !
너를 원해 남 몰래 널 보내
이젠 알아 내 맘에 널 보내
(이젠 끝이죠 너를 잡을수 없어!)
(바보 같던 내 모습은 잊고 새롭게 시작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