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인지 나를 가득 채운건
나른한 햇살같은 미소를 짓는
온통 너 뿐이었어
oh 이상하다 이런 일은 처음인데
낯선 이 감정이 왠지 싫지는 않아
두근두근 설레는게 기분이 좋아
이 맘을 고백할래
그대를 많이 좋아해요
매일 그댈 생각해요
하루에도 몇번씩 그댈 떠올릴 때면
이렇듯 설레여요
그렇게 많이 좋아해요
이런적은 없었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그댈 그리워하며
특별한 우리가 되길 기도해요
어쩜 이래 내 맘이
나도 모르게 또 상상을 해
우연히 마주친다면 뭐랄까
이건 마치 운명이겠지
그대를 많이 좋아해요
매일 그댈 생각해요
하루에도 몇번씩 그댈 떠올릴 때면
이렇듯 설레여요
그렇게 많이 좋아해요
이런적은 없었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그댈 그리워하며
특별한 우리가 되길 기도해요
하루에도 몇번씩 그댈 그리워하며
특별한 우리가 되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