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울려야 끝이 날지
몇 번을 사과해야 끝이 나니
미안해란 말이
사랑한다는 말보다
자주 오가는 지금 우리 사이
우린 왜 싸우고 또 싸워
분명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어
근데 왜 (대체 왜)
우린 만나기만 하면
다른 상처를 또 남겨
대체 언제 이렇게
변한 건지
너 말곤 사랑하지 않았는데
널 더는 사랑하지 않아 이젠
너만을 사랑한다 했었는데
널 더는 안아주지 못할 듯해 yeah
난 네 눈물자국이 참 좋더라
널 사랑하는 만큼 울리더라
넌 날 밀어내면서도 품더라
내 이름을 부를 때 꼭 울더라
Do I love you? You know that
Do I love you? Maybe yeah
Do I love you? Maybe not
Do I love you? I’m sorry
How do I love you? I don’t know
Why do I love you? how to love
How can I love you? I’m just..
I cannot love you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