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따르겠다던 나의 고백이 주만 섬기겠다던 나의 입술이
어느 새 익숙해진 욕심 속에 주님을 잊고 살아가네요
주를 사랑한다던 나의 마음이 주만 의지한다던 나의 두 손이
어느 새 익숙해진 세상 속에 주님을 잊고 살아갑니다
주여 주 사랑하는 내 마음 주께서 아시오니 날 받아주소서
다시 날 불러주신 그 은혜 이 마음 오늘 나 고백합니다
주의 속삭임이 나를 감싸네 내 널 언제나 사랑한다고
나의 맘으로 다시 고백하는 그 말 주님만 영원히 사랑해
나를 받아주소서 사랑의 손으로
주여 이 연약한 나의 마음 주의 영으로 새롭게 하소서
이젠 나의 사랑 고백하네 주님만을 위해 오직 당신만을
나의 이 연약한 고백 주여 기쁘게 날 받아주소서
나의 온 맘 다해 주를 사랑하기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