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헤매었다고 오랜 기다림에 많이 외로웠다고
이젠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하고 있다고
혼자라는 게 익숙해진 나에게 헤어짐에 지친 나에게 니가 온거야
좀 늦었지만 지난 아픔 모두 잊으라고
* 너에게 주고 싶어 나의 모든 걸 넌 그렇게 받기만 하면 돼
늘 지금처럼 함께 있어줘 그거 하나면 난 행복해
나에게 얘기해봐 너의 모든 걸 난 그렇게 듣기만 할 테니
자 이제부터 시작인 거야 난 다시 태어난 거야
참 오래 혼자였지만 항상 어긋나는 사랑 힘들었지만
다시 나에게 사랑이 왔고 그게 너라서 고마워
세상이란 게 마음 같지 않아서 가끔 두렵기는 하지만
니가 있기에 살아볼 만해 내 어깨에 기대 눈 감아봐
* Repeat
*’ 처음 내게 오던날 그 느낌처럼 언제까지 난 변하지 않아
늘 니곁에서 널 지켜주는 작은 하늘이 되어줄께
더없이 슬픈 날도 우울한 날도 넌 이제 다신 혼자가 아냐
니 눈에 비친 나를 보면서 난 다시 태어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