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물길따라 노 젓던 뱃사공아
수 많은 사연들을 가슴에 안고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느냐
나룻배에 몸을 실은
내 님은 돌아올 줄 모르나
당신이 배 띄우면 돌아올까 기다리며
저 강물만 바라봅니다
배 띄워라 저 사공아
내님이 오기만 기다린다
낙동강 물길따라 노 젓던 뱃사공아
수 많은 사연들을 가슴에 안고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느냐
나룻배에 몸을 실은
내 님은 돌아올 줄 모르나
당신이 배 띄우면 돌아올까 기다리며
저 강물만 바라봅니다
배 띄워라 저 사공아
내님이 오기만 기다린다
배 띄워라 저 사공아
내님이 오기만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