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턴가 많은 말이 baby
우리에게 필요 없었지
수많은 밤을 함께 보낸 우리들
에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날들
우린 서로 마냥 끌렸지
우린 마치 자석 같았어
아름다운 너의 손을 처음 잡았을 때의 나
느껴지는 너와 나 둘만의 사랑
그 많은 날을 혼자 있었지 baby
마치 얼음처럼 차가웠던 날들
나를 향한 너의 미소를 느꼈을 때 난
내 마음은 이미 타오르는 한 여름
서로 미워한 적도 있었지 baby
싸움인지 연애인지 모를 만큼
그 때마다 우린 이 노래를 부르면서
서로의 얼굴 빤히 보며 웃었던
그 기억 여기서 또 한번
너와 나 둘만의 사랑이
느껴지네 느껴지네
오늘 밤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