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일인지 낮설어 내 옆엔 니가 있고
내 왼손엔 날 꼭 잡은 따뜻한 너의 오른손
Beautiful 넌 나의 Beautiful
Beautiful 넌 나의 Beautiful
사랑이라는 이름 속에서
너라는 예쁜 세상이
곁에 있어서 참 고마워
살짝 화장을 할까 맨얼굴이 좋을까
꼭 잡은 손 놓으려다 깰까봐
맘 졸이며 시작된 나의 하루
Beautiful 넌 나의 Beautiful
Beautiful 넌 나의 Beautiful
사랑이라는 이름 속에서
너라는 예쁜 세상이
곁에 있어서 참 고마워
마주 잡은 손 놓지않기를
평생 같은 집 같은 방에서
너만 바라보고 살 수 있기를
Beautiful 넌 나의 Beautiful
Beautiful 영원한 Beautiful
세상에 둘도 없는 내 사랑
지금 내 앞에 있어서
니가 있어서 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