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건냈던 마지막 말을
다시 꺼내어 봤어
망설였었고 두려워했어
그 한마디 말을
눈을 감고 용기내어 말한
순간을 너는 알까
한참을 기다렸어
두손 모아 기다렸던 그 대답을 난
이제는 추억할 수 있어
이제 웃으며 기억할거야
언제나 계속 기다리고 있을게
그 대답을
너는 아직도 기억을 할까
서툴던 나의 말을
집에 들어와 생각을 했어
너의 마지막 말을
한참을 기다렸어
두손 모아 기다렸던 그 대답을 난
이제는 추억할 수 있어
이제 웃으며 기억할거야
언제나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
이젠 말할 수 있어
오랜 시간이 흘러간 그 시절들이
이젠 추억으로 남겨져
기억나는 건 그 말 뿐인데
오늘도 계속 기다리고 있을게
그 대답을
무턱대고 말했던
나를 원망하며 지내왔었어
그런 나의 마음을 알고있을까
지금까지 나는
한참을 기다려왔었어
추억이되고
기억이 됐던 그 때 그 말들에
답장을 들을 수 없었어
두 손을 모아 기도했었어
아직도 너의 말이 계속 맴돌아
너는 기억을 할까
오랜 시간이 흘러간 그 시절들이
어떤 의미로 남았을까
나는 아직도 그 말 뿐인데
그렇게 계속 기다리고 있을게
그 대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