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다시 만나려나 그리운 당신을
잊을수가 없는 당신을
언제다시 스치려나 따듯한 그 손길을
기다리다 잠드는 내 마음에
만흔 날이 흘러도 정은 더욱 쌓이네
언제라도 아름다운 우리들의 마음에
떠나버릴 사연들이 있었을까
하늘같은 마음으로 기다리는 이 행복을
웃으면서 남몰래 보내야지
그대곁에 내사랑을 그대곁에 내 사랑을
언제다시 전하려나 그리운 이야기
밤새워 지낸 이야기
언제 다시 들려주나 따뜻한 그 목소리
하늘처럼 머나먼 당신곁에
하고싶은 말들이 세월처럼 쌓이네
(영원한 우리사랑을 오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