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몽가]
해몽가 of A-Sound 대전힙합 평가는 됐어
넌 문제아 입방 정 귀를 열어 내말이 박히나 봐봐
함부로 못하지 내 앞에서 너의 반항
대전의 힙합 책임질 동양의 Nigga
문제가 일어났다면 우리들이 진범
일단은 와 누가 진짠가 봐
우리가 랩할 때는 환호성 빼고 입 다물어
[머리]
대전힙합 중심의 scene에 적힌 my name
와 이제 감탄하다 순간 밤이 돼
mic check 내말 잘 들려요 pardon me?
다가와 듣기 좋지 발음이?
느낄수록 자신감 폭발
한 번 뱉으면 죽여 맹독사
노리는 건 Large
no medium 상승할 가치 Original
[강대경]
Be a master 정성을 들인 한 땀에
역동적인 제스쳐는 메스꺼운
내 속을 풀긴 적당해 열망의 단어 ‘청춘’
내안에 붙잡은 Rider 시작점의 서문
Be a monster Pure romancist
양면성의 진수
조화속에 변화를 이뤄
차가운 빗물아래 내가 아닌 나를 잃어
새로운 뿌리내리려 난 젖은 땅에 나를 심어
[D.Sun]
일장춘몽 damn 우리가 거리위에 나타 났다 하면
머리로는 이해 못해 일당 백 일단 밀당 따윈 집어치우고 stop
GD & Top 처럼 뻑~이 가요
온 거리가 요란 하게 놀다가요
[Deok U]
밤새 펜대 굴린다 No pain
No gain인데 No Pay가 again&again이네
현실이란 니 이름은 흐리네 구름의 흐림이 never
구리네 또 버리네 왜이래 희미해 거의 다 보일 듯 말듯
왠지 내 두손에 잡힐듯 말듯
내가 술래야? 청춘
놈을 땡 하고 채줘.
Got a bang Out of it . 여기야 대전
[Dumper]
우리의 밑천 청춘의 실력 D.O D.O.K형 먹고 컸지요
S4B여 남쪽의 그림펜이요 힙합은 우리가 그릴게 맽겨봐요
머같은 fuck damn respect 다 샘켜
제대로 못 들어 봤으면 귀닫고 새겨
생전에 깨닫지 못했을 Wack들의 드러운
그 귀를 씻길 우리는 충청
[나무시모]
이곳은 대전 한국 힙합의 척추
불타는 청춘에 목척교 앞에서
우리 잘난척 해 마이크 잡고
부러워 날 따라해봐 뭐가 어려워서
넌 깐깐해 잘 들어 간단해
Skill And Qualityn 듣고나 판단해
서울보다 부산보다
그 어느 누구보다 더욱더 단단해
[B.M.tot]
My name is B.M.tot 하던건 stop it
해가 질 때까지 모여, 이 다리 끝에
Big passion 이 느껴져 우리 만족의 깊이
자꾸 늘어나는 실력과 우린 keeping
zipping zipping UP like 꼬마 니콜라
개구쟁이도 도망갈라 우린 악동
갈 때가지 갔어 우릴 막을자는 없어
음악의 귀를 열어, 보여줄게 나의 kingdom
[DOK]
업그레이드가 필요없는 내 버젼
내 청춘을 여기에다 불사질러
(이게 뭐하는겨) 나는 충청도랩퍼
느긋하게 천천히 랩을 뱉어
싸불 & 에스포비 나타나면 Make Some Noise
대힙연 고속도로 앞으로만 Keep Going
I just Wanna fuckin leavin
멋지게 한방치고 군대로 떠난다
[UZA]
Yo check the MIC one two three
청춘 낭비뿐인 애새끼들이
너무 넘쳐 (time to fast)
내버려도 돼? (no)
Have a dream 이건 한 번뿐인 (인생)
묵묵히 보긴 너무 눅눅한 life
툭툭 털어내고 You do your best
변명은 STOP 이미 굴러가는 Clock
하고 싶은거? JUST DO DO!!
[B.case]
손내밀어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에
난 비틀림속의 나를 어김없이 이 땅에
박아놔 청춘 it like a 심장
박동울리는 또 하나의 시작
삐걱대도 keep on the fire
나를 맡겨 나를 반겨줘!
이건 여덟마디 고백
내 청춘 내 첫출발을 말하네 go away
[habo]
목척교에서 흘러나오는 쿵 짝 거리는 비트소리 토요 일
집에서 보내지 말고 이곳으로 와서 모두 같이 즐겨
우리 랩은 시식코너 시식해 막 먹어 절대 돈 안 받네
스물다섯 내 청춘 이 곳에 바쳐도 아깝지 않은 간지나는 집합체
[noop]
Who the Fuck are You NP!!
글자 하나하나 조각내도 흘러나오는 groove를 굴리는
불모지에 울린 잊고 살았었던 순리 깨달았다면 준비
별거 없어 손을 위로 흔들어줘
everybody that wants to step to me
대전을 등에 새긴 형제들이 가르키는 오른손은
중지를 외치는 어른손이 아닌 오른손의 중지
[Ggomon]
청춘들아 마스코트 badboy 싸이코
south 4 black에 잡종라임플로우
날 만들어준 청춘 & D.O D.O.K
Bullz & Black 이면 뭐든지 ok
자칭 대힙연과 청춘들아 척추
21세기 힙합 대전이 접수
나를 뛰게한 그곳은 대전힙합
키작은 4 Black 리더 like 캡틴박
[G.Pop]
문화의 피폐로 피해를 받는 힙합삐에로
할 수 있단 기대로 모두가 힘을 합쳐 이대로
자신감 빵빵한 우리의 빵빠레 간단해 보여도 우리는 단단해
부러우면 지금 우리 모습의 반만해
어린놈이 주제넘게 형한테 막말해
청 춘! 대힙연의 대이변이 대전을 폭발! 곧 문화적 호감의 도시로!
[JT]
yeah I gotta go put'em the hands up 이밤에 소리쳐
I wanna hit make some noise
잘들어 우린 노는게 달라 너희들과는 이미이미 차원이 달라
현란하게 움직이는 우린 like B-boy
넌 우리 스킬에 빙글빙글 돌겠지
비트위를 우린 슝슝 나를테고
또 다른 신세계 이게 바로 청춘들아
[사일러스]
청춘이란 혜택은 Never 없고
I like 보단 hate 관심보단 무관심
홍대 따라가긴 아직 일러 no 방심
그래도 청춘이니 가능한 rap shit
애들은 몰라 하는 놈 조차
watch our performance 뻑이 가요 뻑가
힙페나 스쿨어택이나 청춘이나
everybody ready set. (OK!) let's ride with us.
[쏘주]
크게 터트려봐 Scene의 hypernova
비웃던 것들은 전부 싹다 녹아
껴져가는 문화에 부은 가솔린
가소로운 무시와 질타와 골빈
돈에 눈 먼 꼰대들의 Fuckin' Bullshit
속에 겨우 당긴 새 빨간 불씨
키워 보여 줄게 봐라 brand New Era
알았으면 따라 외쳐 청춘들아
[병석 & 다현]
Yeah DJ we are back
흔들어 몸을 맞겨 우리 리듬에
빠져 우리는 Rock star
I Wanna shake your body fuckin music
날 원한다면 지금 바로 그 거리로 와
[J-Song]
지금은 Spring Time 우리들은 무대에서 Spring타지
즐거움에 목이 타니 Don't Worry Beat 위에서
그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우린 청춘 그대의 청중이 돼
You can't deny it 이건 부정 할 수 없어
언제나 문은 열려 있어 준비 하고 있어 됐어?
거리 문화계의 사막 대전의 음악 오아시스
괴짜 예술가의 무대 청춘 oh 아시죠?
[빵June]
하하 yo 우리가 바로 청춘
이 비트위를 비틀어버릴 청춘들아
니 귀를 따갑게 할 그런 랩은 버려
MIC를 잡은 우리 랩을 들어
덤비고 싶은 사람은 어여어여 덤벼
얼른 무릎꿇고 우릴 찬양하듯 섬겨
다신 보지 못 할 우리 만에 잔치
희생양이 될 넌 살이 오른 참치
[스팅클랍]
밤새 거리에서 hustle 다시 Check 해 내 겉멋을
여기선 간지가 벼슬 별수 없는 나에 버릇
딸 수 있을 것 만 같애 저 놈은 하늘에 별을
나에 모든 것을 걸어 ma game
일어나라 청춘들아 긴장해라 적군들아
우리가 바로 대전힙합 우리가 봐도 최고니까
눈을 감아도 보이니까 누굴 만나도 이기니까
멀리 도망가 난 스팅클랍 랩에 미친 인간
[Little Joker]
하하랑 도전하면 10Cm정도는 클 수 있어
49일 정도를 한강처럼 지켜봤어
상징적인 꿈돌이조차 구속할 팔짜
랩간지들은 한빛탑의 금속 활자
무의미한 경쟁인데 MIC를 왜꺼
원제와 언쟁과 전쟁 MIC Swagger
침체된 한화처럼 대화가 부족해
난 먼저 호랑이 만나러 미래로 떠날게
[BIG-bo]
너에게 한마디만 할께 Favorite Baby
넌 그냥 걸어 다니기만 해도 Beautiful Lady
하지만 즐길 줄 모르는 쓸 떼없는 Mind
내가 다 부셔줄께 그러니 부디 즐겨봐
혼자 그렇게 쭈그려 있으면 외롭지 않니
그럴수록 Down되는 너의 높은 Quality
브로콜리 돼지소리 듣는 나보다 낫지않냐?
어렸을 땐 모든 일에 끝장을 봤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