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자는 새벽 난
혼자 잠들지 못해
예쁜 꿈을 꾸고 있을
그댈 괴롭혀주죠
실낫같은 맘들이
하나둘씩 풀려서
저 하늘에 걸리면
멀리서도 나를 볼 수 있겠죠
나를 아는 사람과
나를 이해할 사람
흥얼거린 노래속에 나를 떠올린사람
나를 알아준다면
나를 이해한다면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나레이션는 모르겠다)
2절> 미안하다 말하면
나는 괜찮다 하죠
가끔씩 뒤돌아
눈물 보여주면 저야 기쁘죠
나를 아는 사람과
나를 이해할 사람
흥얼거린 노래속에 나를 떠올린사람
나를 알아준다면
나를 이해한다면
내맘을 가져가 줄래요?
착한 맘 못된 맘 모두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