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잊지 못해서 나를 잊기로 했어 그러는게 조금은더 쉬울것 같아
애써 또 지우면 나를 놓지말라는듯 바라보는 그눈빛은 뭘 의미하는데
끝내 넌 내게 오지 않을것을 알아야만해 그럼 난 너를 이젠 잊어야하는건 당연해
끝내 난 지울수가 없을꺼야 그녀와 함께 웃고 있던 너를 그런 널 지울수가 없었기에 이젠 나를 잊기로했어
애써 태연하려는 네게 이상함을 느꼈을때 모든것을 단념하고 돌아서야 했는데
이제 그만하자 너와 나는 어린애가 아니잖아 제발 멈춰줘 내게 애매할수 있는 행동은
그럼 더 잔인하게 되는거야 그걸 모를리 없잖아 이제 난 더 이상은 못하겠어 이젠 나를 잊기로했어
더 많이 즐겨둬 이제 머지않아 곧 때가 되겠지 내게 했던 그대로 너도 받아야 할 그날은 와야해
그래 더 치밀하게 행동해봐 넌 누구보다 잘할수 있잖아 이제 난 아무것도 못하겠어 이젠 제발 나를 놓아줘
끝내 난 지울수가 없을꺼야 그녀와 함께 웃고 있던 너를 그런 널 지울수가 없었기에 이젠 나를 잊기로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