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그대로, 지금 이대로 , 난 항상 그 자리에
보고 싶다는, 사랑 한다는 , 흔한 말 내겐 어렵지만
그대 나라는 사람 그렇게도 싫었는지
혼자 만의 사랑 허락조차 하지않아
그대 행여 불편해 할까봐
작은 바램마저 떠날까봐
그댄 아나요 나 얼만큼 힘들었었는지
내 맘 달라지겠지만
이 모든 것 변하겠지만
그댈 원망치 않을께요
한참 동안을 너를 그리며 간절히 바래왔던 소원
내게 오기를 내게 오기를 두손모아 기도했지만
그댈 원하는 사람 이렇게도 싫은건지
눈물 흐르는 내 사랑 받아줄수 없는건지
그대 행여 내 맘 다칠까봐
작은 사랑마저 깨질까봐
거짓 위로라도 얼마나 기다렸었는지
내 맘 달라지겠지만
이 모든 것 변하겠지만 그댈 원망치 않을께요
너무 힘들지만 애써 감추려 해야 하는지
왜 난 널 포기 못하는지
함께 할 순 없는건지
내 맘 달라지겠지만
이 모든 것 변하겠지만
그댈 원망치 않을께요 ..
[이 세상에서 눈늘 감는 그날에 그대를 다시 만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