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걸어갈뿐) 넥턴 (Nekton)
어둠에 가려진 습한 이곳은 나의길
어떤 장애물들이 나를 가로 막는지
수도없이 넘어지고 부딪혀 때론
아무도 듣지 못 하게 소리쳐 새로운
날들이 눈앞에 다가올때
지난 상처들 때 문에 겁부터 내
난 다 차려놓은 음식만 먹으러가
가끔은 지름길 버리고 거꾸로가
어제밤 꿈속에선
소녀팬들의 젊은 오빠
허나난 배가 고 파
겨우 숨을 고른 다
내가 지은죄들의 벌로
난 버림받은 영 혼
상관없어 이미 나쁜길로
들어선 킬러
아무리 힘들 줘 봐도
약해빠진 오른팔
절뚝거리며
시작한 힘겨운 걸음마
보름달이 보이는
오르막 끝없이 오른다
얼룩진 웃음뒤로
정상에서 머문다
If i could travel
back in the day
파란 꿈으로만 모든걸
내걸었던 어린 그때
다시 그 시절이 라면
다른길로 갈수있을까
생각해 모든게 바뀌어 있었을텐 데
바람을 타고 떠 돌아가는
나그네인데 난 그래
사랑 하나만으로
힙합을 해 음악 을 해
쓸데없는 소리
입다물래 눈감을래
오직 하나 똑바 르게 더 바르게
한줄의 마음을 적으며
수십시간 스쳐 지난
평범한 기회를 지났더라도
괜찮지 난
오로지 리듬이라는
이름에 미쳤지만
때론 지쳤지만 떠올려
내 첫인사
그대와의 약속으로
적어냈던 낙서도
아직 내 마음속 으로
알몸이 다 됐어 도
잠시 힘든 시절 이라고
시간이 흐르더라도
잊지말고 두발이 있다면
끝까지 더 가라 고
난걸어가 멀어져간
꿈일지 몰라도 굳건한
믿음으로 그려가 오늘 당장
죽어갈 지라도
전혀 긴장도 안 해 시간속에서
형제들과 노래할래 IN MA SOUL
어딜가나 인정받지 못한놈 이라서
썩을대로 썩은나의 인간성
남들의 손가락질 전혀 신경안써
내 고집대로만 매일매일 악을써
어두운 거리 한 적한
내 앞을 막아선 그림자
나라는 이름의 적과
좁은 골목길에서
마주보고 맞섰다
달아날 생각은 없다
백번 쓰러져도
다시 한번 더 일어선다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이라고
내 친구는 얘기 를 했어 그래서
포기하지 않아 난 남자기 때문에
물러서지 않았다 자 지금 계속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