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왜냐고 수없이 질문했었죠
왜 이런일이 생기느냐고
무엇이 잘못됐길래 나만 힘들어야 하는지
묻다 지쳐서 눈물만 흘렀죠
하늘을 바라보며 소원했었죠
이제 한걸음도 저 옮길 힘이 없어서
주님이 어서 오시길
나의 아픔이 멈춰주기를
그저 그렇게 바라기만 했었죠
<2절>
주의 성실한 손이 나를 인도 하시고
그의 신실한 사랑 나를 빚어 가시네
이 모든 시련을 통해 정금같이 하시고
모든것이 협력해 선을 이루시네
<후렴>
먼길을 돌아 온 이제는 나 알아요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 그 사랑, 사랑이었음을
그때는 몰랐지만
언제나 나와 늘 함께 하신 그 손길이
그 사랑을 이제는 나 알아요
나의 가는길 오직 그가 아시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정금같이 나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