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너는 내 마음
몰랐을꺼야
그 얼마나
사랑을 했는지
나는 너의 모든걸
잊지 않았지
떠나가던 그 순간도
그렇게도 내 곁을
떠나고 싶어 바보처럼
눈물을 흘렸나
이별보다 더 아픈
추억이기에
나는 너를 잊을 수 없어
이 세상이 너무나
넓고 넓어서
우린 다시 만날 순
없겠지만~~
다시 사랑한다면
너를 만나고 싶어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유리창에 저 마네킹처럼
표정없는
내 모습을 보며
끝나지 않는
나의 사랑을 알았어
유리창에 저 마네킹처럼
벌거벗은
내 모습을 보며
버릴 수 없는
나의 사랑을 알았어
이 세상이 너무나
넓고 넓어서
우린 다시 만날 순
없겠지만~~
다시 사랑한다면
너를 만나고 싶어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유리창에 저 마네킹처럼
표정없는 내 모습을 보며
끝나지 않는
나의 사랑을 알았어
유리창에 저 마네킹처럼
벌거벗은
내 모습을 보며
버릴 수 없는
나의 사랑을 알았어</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