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거리는 니마음이
날 찾아 해메는 니 모습이
들린다 들려 보이고 보여
부끄럽다 하지마
내숭떨지마 그냥 다가와봐
긴 머리 휘날리며 다가와봐
인생은 리얼 그리고 한판
넌 나의 전용 주차장
은행이자로 채울 수 없는
갈증난 니 마음을
축축한 내 입술로 적셔 주리라
구름타고 내려와 니몸을 적셔
아찔하게 니 옷깃을 적셔
벌처럼 날라와 이슬처럼 촉촉히
날 받아 들여라 오빠는 김큰산
아슬아슬 내려와 넌 내게 빠져
끈적한 국물 내 매력에 빠져
누구를 만나왔던 그딴건 필요없다
날 잡아 보아라 오빠는 김큰산
아침먹고 땡
점심먹고 땡
저녁먹고 땡
너만의 국지성 호우 워우워워워어워
내숭떨지마 그냥 다가와봐
긴 머리 휘날리며 다가와봐
인생은 리얼 그리고 한판
넌 나의 전용 주차장
은행이자로 채울 수 없는
갈증난 니 마음을
축축한 내 입술로 적셔 주리라
구름타고 내려와 니몸을 적셔
아찔하게 니 옷깃을 적셔
벌처럼 날라와 이슬처럼 촉촉히
날 받아 들여라 오빠는 김큰산
아슬아슬 내려와 넌 내게 빠져
끈적한 국물 내 매력에 빠져
누구를 만나왔던 그딴건 필요없다
날 잡아 보아라 오빠는 김큰산
소리없이 날라와 니옷깃에 내 Tatoo 를 남겨
촉촉히 널 적시는 내가 너의 왕자지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자꾸 보아도
줄어들지 않는 강수량
구름타고 내려와 니몸을 적셔
아찔하게 니 옷깃을 적셔
벌처럼 날라와 이슬처럼 촉촉히
날 받아 들여라 오빠는 김큰산
아슬아슬 내려와 넌 내게 빠져
끈적한 국물 내 매력에 빠져
누구를 만나왔던 그딴건 필요없다
날 잡아 보아라 오빠는 김큰산
아침먹고 땡
점심먹고 땡
저녁먹고 땡
너만의 국지성 호우 워우워워워어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