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관심없고 돌아보지 않는
아무런 소용없는 깨진 질그릇입니다
그 어떤 소중한 것도 담을 수 없는
초라한 나의 모습 부끄러운 내 모습입니다
(chorus1)
이런 모습마저도 사랑하시는
보잘 것 없는 내게 보배로 찾아오신 주님
주 만난 것 내게 일어난 놀라운 기적입니다
*놀라운 은혜입니다(2nd)
아무도 찾지 않고 알아주지 않는
아무런 도움 안되는 깨진 질그릇입니다
(bridge)
쓸모없는 질그릇인 내가 이젠
존귀한 보배를 담은 자녀로 주님께 내 삶 드립니다
(chorus2)
이런 모습으로도 사용하시는
깨진 질그릇에 귀한 보배 담아 주신 주님
나의 삶을 모두 주께 드려 영광 돌려드립니다
이런 모습으로도 사용하셔서
질그릇에 보배담은 주의 자녀 되었으니
나의 삶을 모두 주께 드려 영광 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