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으면 선명한 그대 모습
조용히 흐르는 내 눈물만큼
쓸쓸히 돌아서는 그대를 잡지 못하고
멍하니 지켜만 보던 나
쏟아지는 별빛같은 메모리
추억이 잠든 그 여름바닷가
이제는 만질수가 없는 그리움되어
아련한 꿈속의 그대여
내가 가진 모든 걸 가져가버린 그대
혼자 있어도 외롭지는 않아
남은 빈자리마저 그리움으로 채워
영원토록 간직할테니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
기억속에 남겨진 가슴 벅찬 추억은
내 안에 영원히 살아서 숨쉬고 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걸 가져가버린 그대
혼자 있어도 외롭지는 않아
남은 빈자리마저 그리움으로 채워
영원토록 간직할테니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
기억속에 남겨진 가슴 벅찬 추억은
내 안에 영원히 살아서 숨쉬고 있으니
모두 잊고 싶어도 모두 지우고만 싶어도
그대는 너무나 깊이 숨어있으니 꺼낼수가 없을만큼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
기억속에 남겨진 가슴 벅찬 추억은
내 안에 영원히 남아서
단 하루도 단 한순간도
그대를 잊지 못하고 나 살아가
이 세상에 단 하나 내 모든걸 태웠던
그대는 내맘 깊은 곳에 영원토록 빛이나
변치않는 다이아몬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