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진 세상 길을 주님 없이 걸어 가다
나의 영혼 어두워졌네 어느 것이 길인지
어느 것이 진리인지 아무 것도 알수 없었네
주님 없이 살아 가는 모든 삶 실패와 좌절 뿐이네
사랑하는 나의 주님 내 영혼 눈을 뜨게 하소서
열려라 에바다 열려라 눈을 뜨게 하소서
죄악으로 어두워진 나의 영혼을
나의 눈을 뜨게 하소서....
아무 것도 알 수 없고 아무 것도 볼 수 없고
아무 것도 들을 수 없네 세상에서 방황하며
이리저리 헤매일 때 사랑하는 주님 만났네
어두웠던 나의 눈이 열리고 막혔던 귀가 열렸네
답답했던 나의 맘이 열리고 나의 영혼 열리네
열려라 에바다 열려라 눈을 뜨게 하소서
죄악으로 어두워진 나의 영혼을
나의 눈을 뜨게 하소서~
나의 눈을 뜨게 하소서~
나의 눈을 뜨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