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 & 티나

사랑해
널 사랑해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사랑아)
버릴 수 없는 내 욕심에
못 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또 이렇게
또 얼마나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가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