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눈물만큼 가득한
슬픔은 이제 없어
혼자가 아니야 내게 기대줘
혼자 집에 가는 거리도
무서울 필요 없어
내가 있잖아 항상 내가 있을게
내 손을 잡고 내게 기대줬음 좋겠어
그럴수록 난 더 강해져
그러니까 내게 더 의지해줘
비가 오면 이 품에 들어 왔음 좋겠어
빗물조차 웃음으로 만들거야
너의 햇살이 되줄게 나
언제라도 어디라도 널 비춰줄게
맑은 공기가 되줄게 나
언제라도 어디라도
너 숨쉴수 있게 되줄게
내 품에서 잠들어줘
밤새 니 얼굴 지켜볼 수 있게
나만의 쉼터가 돼줘
웃는 니얼굴 그 하나면 돼
내 손을 잡고 내게 기대줬음 좋겠어
그럴수록 난 더 강해져
그러니까 내게 더 의지해줘
비가 오면 이 품에 들어 왔음 좋겠어
빗물조차 웃음으로 만들거야
너의 햇살이 되줄게 나
언제라도 어디라도 널 비춰줄게
맑은 공기가 되줄게 나
언제라도 어디라도
너 숨쉴수 있게 되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