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창문사이로
소리 없이 부서지던 날
무심히 스쳐가던
낮 설은 얼굴하나
내 마음 사로잡았네
조용한 찻집에 앉아
추억이 흘러간 뒤에
당신의 미소는
그 고운눈빛은
사랑에 시작 이였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사랑
스쳐가는 사람들중에
내 가슴속 깊은 곳에 머물던
당신에 그 모습
당신에 그 얼굴
그냥 보낼 수가 없었지
왠지 돌아설 수 없었네
어둠을 밝혀주듯이
어느 날 내게 다가와
당신에 모든 것은 나에게 신비였네
그것은 사랑이었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사랑
스쳐가는 사람들 중에
내 가슴속 깊은 곳에 머물던
당신에 그 모습
당신에 그 얼굴
그냥 보낼 수가 없었지
왠지 돌아설 수 없었네
어둠을 밝혀주듯이
어느 날 내게 다가와
당신에 모든 것은 나에게 신비였네
그것은 사랑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