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가슴이 아려와
어떻게 할까
내가 어쩌면 좋니
이렇게 널 바라보는게
너무 힘이 들잖아
이 사랑 때문에
난 하루도 웃을 수가 없어
다가오지마 곁에 서성이지마
따뜻하게 타오르다 지지마
자꾸 약해지잖아
다시 흔들리잖아
그렇게 날 바라볼때면
가슴이 아려와
눈물이 또 차올라
버리려 애를 써도
내 맘속에 니가 찾아와
어떡하니 이젠 나도
널 붙잡고 싶어
세상이 널 내게 허락한다면
.
.
사랑할 수도 너를 밀어낼 수도 없는 내가
그런 내가 어떻게 웃을 수가 있겠어
행복할 수 있겠어
눈물이 마를 수 있겠어
가슴이 아려와 눈물이 또 차올라
버리려 애를 써도
내 맘속에 니가 찾아와
어떡하니 이젠
나도 널 붙잡고 싶어
너 하나만 가질 수 있다면
비울수록 차오르는
지울수록 커져가는
미련한 내 사랑이 이토록 널
간절히 간절히 원하고있어
사랑해 다시 놓지 않을게
너의 그 미소만이
나를 아물게 할 수 있어
날 안아줘
내 영혼까지 쉴 수 있는 곳
니 품안에 나를 꼭 안아줘
내 품안에 너 들어와줘
소유할 수 없는 ㅅr랑ㅇlㄱl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