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없는 아이같은 내게
넌 항상 어머니같은 눈길로 날 감싸고
네 가슴을 아프게만 한 나는
너의 말없는 눈물을 외면했었지
언제나 후회만 하는 내 자신이 나도 싫어져
이제는 널 이해할게 오-
꿈이 없는 날 위해
너는 항상 두 손 모아 빌었지
오오- 쉐리 이제 날 위해
어둠 속에 작은 촛불 켜 줄래 오-
끝이 없는 방황에 지친 난 항상 네게 돌아와
지친 몸을 기대면 너는 말없이 내 어깰 안으며
이젠 괜찮아 작게 속삭였었지
언제나 지쳐만 있는 내 자신이 나도 싫어져
이제는 널 이해할게 오-
꿈이 없는 날 위해
너는 항상 두 손 모아 빌었지
오오- 쉐리 이제 날 위해
어둠 속에 작은 촛불 켜 줄래 오-
아무 조건도 없이 내게 주기만 하는
네 사랑을 이제 알 거야
꿈이 없는 날 위해
너는 항상 두 손 모아 빌었지
오오- 쉐리 이제 날 위해
어둠 속에 작은 촛불 켜 줄래
꿈이 없는 날 위해
너는 항상 두 손 모아 빌었지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