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
somewhere
별처럼 빛나는
널 만나면
Oh my
oh God
너의 곁에
무지개를 띄울게
잠들기 전 봤던 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었어
누구나 한 번쯤
살면서
무지개처럼
찬란한 사람을 만난대
너의 방 안에
너의 하늘에
그 장면을
띄워 줄게
너에게
꼭 보여 주고 싶어
하루를 살아도 너에게
가고 싶어 어디라도
나 언젠가
너를 꼭 만날 테니까
Someday
somewhere
별처럼 빛나는
널 만나면
Oh my
oh God
너의 곁에
무지개를 띄울게
Moonlight
daylight
빛처럼 찬란한
너의 날에
여행같이
영화같이
운명처럼
꼭 널 찾아갈게
너의 오늘엔
너의 하루엔
어떤 맘이
떠 있을까
어둡지 않게
빛났으면 좋겠어
하루의 끝에 네가
있다면 어떤 맘일까
난 너에게
내일이 되어 주고 싶어
Someday
somewhere
별처럼 빛나는
널 만나면
Oh my
oh God
너의 곁에
무지개를 띄울게
Moonlight
daylight
빛처럼 찬란한
너의 날에
여행같이
영화같이
운명처럼
꼭 널 찾아갈게
언젠가
우리 만난다면
별들이
눈처럼 내릴 거야
그 어떤 날보다
찬란하게
Someday
somewhere
별처럼 빛나는
널 만나면
Oh my
oh God
너의 곁에
무지개를 띄울게
Moonlight
daylight
빛처럼 찬란한
너의 날에
여행같이
영화같이
운명처럼
꼭 널 찾아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