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른척하고 말것을
어쩔수 없는거라면
내게 보이는 사랑만
간직할것을
한번 실수라 얘기했다면
난 널 이해했을텐데
너의 탓은 아니란걸
이미 난 아니까--
아아 하지만 넌--
끝내 나를 떠나려했지
그 어리석은-----
변명대신--
너는 어느새
이별을 택한거야
그를 사랑했던적 없다고
말해주길 바-랬지
그건 잘못이 아니잖아--
나의 욕심일뿐---
아아 어떻게 난--
너를 용서해야 하는지
터질것 같은------
가슴속에--
미움까지도
사랑일뿐인것을
우 우 우우우
나를 사랑한적 없다고
우-------
우 우---- 우--
너는 어느새
이별을 택한거야
우우 우-- 우---
오-- 우--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