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지면 마치 나도 함께 지는듯이
그렇게 지금 쓰러져가고
도대체 불행인지 조차도 모르는
내일은 또 다시 한숨이
찾아올꺼란 당연함에 살아보고 있지만
막연한 가슴에 밀려오는 두려움
아마도 이게 내가 알고 있는
쉽게 생각해왔던건 아닌거야
도대체 어디서 부터 틀어졌는지
아무말도 하질않아
지나간날 돌아보면
후회만 하고 알고난 후에
더욱 아파만 지는거야
되돌아올 길아니면
가려하지마 바보같은 내 일인걸
후회를 하면 뭘해
지나간 내 시간들을 붙잡지 못하고
한숨으로만 더욱 살아가려던
나는 되돌아올 길아니면 가려하지마
바보같은 내일인걸
후회를 하면뭘해
지나간날 돌아보면
후회만 하고 알고난 후에
더욱 아파만 지는거야
되돌아올 길아니면 가려하지마
바보같은 내 일인걸
후회를 하면 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