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나는 말야
아주 작은 별을 보았어
너와 나를 이어주던 그 빛 yeah
그래서 나는 말야
너를 찾아 여행을 떠난 거야
조각난 별의 숨소리에 으음
들려주고 싶었어
뛰는 심장 소릴
또 멈춰버릴까 두려워져
조금씩 나를 비추는
그 따스한 빛을 따라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캄캄한 밤
별빛을 따라
너에게 갈게
멈춘 시간을 넘어
쉬지 않고 달려
숨이 차 오르면 너를 만나게 되면
꼭 말해줄래 이렇게
You are my star
조그만 빛을 따라
그 머나먼 어둠 속을 헤매다
눈을 감고 너를 그릴 때 으음
잊고 싶지 않았어
소중했던 맘이
다 사라지는 게 두려워서
여전히 나를 비추는
그 오래된 빛을 따라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캄캄한 밤
별빛을 따라
너에게 갈게
멈춘 시간을 넘어
쉬지 않고 달려
숨이 차 오르면 너를 만나게 되면
꼭 말해줄래 이렇게 네게
사실은 말야 조금 겁이 나
아직 자라지 못한 맘이
고장 난 시계처럼 난 움직일 수가 없어서
자꾸 너만 찾게 되는 걸
캄캄한 밤
네 빛을 따라
너에게 갈게
긴긴 어둠을 건너
쉬지 않고 달려
숨이 차 오르면 정말 만나게 되면
꼭 말해줄래 이렇게
You are my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