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from xxx
詩/ 雅
曲/ 雅
朝もやに訪れたのは紛れもない事實で、受話機の向こう側 弱弱しくも漂とした君の聲
아사모야니오또즈레따노와마기레모나이지지츠데, 쥬와키노무코-카와요와요와시쿠모효-또시따키미노코에
아침안개에 찾아온 건 틀림없는 사실로, 수화기의 저편에 가냘프면서도 어쩌면 너의 목소리
『これを切ってしまえばもう...』と、ためらってしまう僕はもう獨りで...
코레오킷떼시마에바모-... 또, 타메랏떼시마우보쿠와모-히또리데...
이걸 끊어버리면 이제... 라며, 망설이는 나는 이제 혼자...
走馬灯の樣に廻り巡るのは、追憶のフィルムばかりで『淚のせい...?』
소-마토-노요-니마와리메구루노와, 츠이오쿠노피르무바카리데 나미다노세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건, 추억의 필름뿐 눈물 때문에...?
心無しかうっすらと色褪せた君の姿
코코로나시카웃스라또이로아세따키미노스가타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어렴풋하게 빛바랜 너의 모습
でもそれでいて鮮明で、相變わらず君は綺麗で...
데모소레데이떼센메이데, 아이카와라즈키미와키레이데...
그래도 그대로 있어줘 선명하게, 여전히 너는 아름다워...
眞夏に舞う淚色の雪はふわりふわりと...
마나츠니마우나미다이로노유키와후와리후와리또...
한여름에 춤추는 눈물 빛의 눈은 소록소록...
二人だけの想い出のせて頰に溶けてゆくの...
후따리다케노오모이데노세떼호호니토케떼유쿠노
두사람만의 추억을 싣고 뺨에 녹아들어가...
隣に君が居ない朝 目覺める度 淋しくて寂しくて 今日もまた曇りのち雨...
토나리니키미가이나이아사 메자메루타비 사비시쿠떼사비시쿠떼 쿄-모마따쿠모리노치아메...
곁에 네가 없는 아침 눈을 뜰 때마다 외롭고 외로워서 오늘도 또다시 흐린 뒤 비...
君に贈る最後の Love song は、皮肉 にも悲しい哀しい 『サヨナラ』の唄
키미니오쿠루사이고노 love song와 히니쿠 니모 카나시이카나시이 사요나라노우따
너에게 보내는 마지막 Love song은, 얄궂게도 슬프고 슬픈 이별의 노래
『例えばだよ、もしも一度生まれ變われるとしたのなら
타토에바다요, 모시모이치도우마레카와레루또시따노나라
"만약인데 말이야, 만약에 다시 한번 태어날 수 있다면
來世こそは、貴女に似合う冬に出逢える樣に...』
콘도코소와, 아나따니니아우후유니데아에루요-니...
다음 세상에서는, 너에게 잘 어울리는 겨울과 만날 수 있기를..."
飽きる位した Kiss の味も、二人描いた景色も、
아키루쿠라이시따 Kiss 노아지모, 후따리에가이따에모
질릴 만큼 했던 Kiss의 맛도, 둘이서 그렸던 경치도,
僕のために、君のために、二人のために今は...バイバイ。
보쿠노타메니, 키미노타메니, 후따리노타메니이마와... 바이바이.
나를 위해, 너를 위해, 우리를 위해 지금은...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