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へと向かう 背中丸めた飛行船
미나미에토무카우 세나카마루메타히코오센
(남쪽을 향하는 등을 둥글게 만 비행선)
見上げた横顔 いつもと同じ交差点
미아게타요코가오 이츠모토오나지코오사텐
(올려다 본 옆모습 언제나와 같은 교차점)
強がった時の 不安定な君が
츠요갓타토키노 후안테이나키미가
(강한 척하던때의 불안정한 네가)
何故だろう、いとおしく そっと抱き寄せた
나제다로오, 이토오시쿠 솟토다키요세타
(왜일까, 사랑스러워서 살짝끌어당겨안았어)
踏切で途切れた言葉 夕映えに染められて
후미키리데토기레타코토바 유우바에니소메라레테
(건널목에서 끊기어진 대화 저녁노을에 물들여져서)
唇が象った「サヨナラ」
쿠치비루가카타돗타'사요나라'
(입술이 그리던 '안녕')
小さな恋の夕間暮れ 君と歩いてた
치이사나코이노유우마구레 키미토아루이테타
(작은 사랑이 어스름지는 때 너와 걷고 있었어)
黄昏の空に 行き場をなくした異邦人
코우콘노소라니 이키바오나쿠시타이호오진
(황혼진 하늘에 갈 곳을 잃어버린 이방인)
知らない街から 届く枯れ葉の便箋
시라나이마치카라 토도쿠카레하노빈센
(모르는 거리로부터 도착한 마른잎으로 된 편지)
過ぎ去った時を 追い掛けてはしゃぐ
스기삿타토키오 오이카케테하샤구
(스쳐지나친 시간을 뒤따라가서 떠드는)
君の目に浮かんだ 遠い日の別離
키미노메니우칸다 토오이히노쿄리
(너의 눈에 떠오르던 머나먼 날의 거리)
夕暮れに滲んだ涙 棚引く千切れ雲
유우구레니니진다나미다 타나히쿠센기레쿠모
(저녁노을에 번지는 눈물 길게 늘어선 얇은 구름들)
枸橘の木陰に凭れて
카라타치노코가게니모타레테
(탱자나무 그늘에 기대어서)
覚めない夢と知りながら 君を愛してた
사메나이유메토시리나가라 키미오아이시테타
(깨지 않을 꿈이라 알면서도 너를 사랑했었어)
踏切で途切れた言葉 こんなにも恋しくて
후미키리데토기레타코토바 콘나니모코이시쿠테
(건널목에서 끊기어진 대화 이렇게나 사랑스러워서)
唇が象った「サヨナラ」
쿠치비루가카타돗타'사요나라'
(입술이 그리던 '안녕')
眩い季節に抱かれ―――
마부시이케시츠니다카레
(눈부신 계절에 안기어)
遠ざかる君の背中 人並みに攫われて
토오자카루키미노세나카 히토나미니사라와레테
(멀어지는너의뒷모습 사람들속에휩쓸려)
最初から分かっていたんだ
사이쇼카라와캇테이탄다
(처음부터 알고있었어)
小さな恋の夕間暮れ 君と歩いてた
치이사나코이노유우마구레 키미토아루이테타
(작은 사랑이 어스름지는 때 너와 걷고 있었어)
小さな恋の夕間暮れ 君を愛してた
치이사나코이노유우마구레 키미토아루이테타
(작은 사랑이 어스름지는 때 너와 걷고 있었어)